광주지역 가전제품 업체가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에서 미국 현지 기업과 연간 천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기업은 공기청정·살균기 제품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벤텍프론티어로 지역 가전제품 공동 브랜드인 지엘 참여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세계적 전시회에 더 많은 지역기업들이 참가해 수출계약과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9(광주)
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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