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에이빙뉴스] 광주기업 쓰리에이치굿스(대표 윤재순)는 지난 1월 5일(목)부터 8일(일, 현지 시각)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가해, 드론을 활용한 안전진단 솔루션·원적외선 히터 무풍난방기를 공개했다.
쓰리에이치굿스는 광주지역 중소가전제품의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개발된 광주 공동브랜드 ‘지엘(GIEL)’에 선정돼,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광주 공동브랜드 홍보관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드론을 활용한 안전진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쓰리에이치굿스의 거울세계(Mirror Worlds) 학습 플랫폼이 참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플랫폼은 5가지 과정(데이터 수집·데이터 전처리·기하정보 모델링·BIM 모델링 구축·진단)을 거쳐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와 더불어 원적외선 히터 무풍난방기도 공개했다.